충북 청주 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식 장면.(사진제공=꽃동네대학교) |
충북 청주 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전혜원)가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5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14일 꽃동네대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모성아동간호학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 다양한 실습실을 구축하고 해마다 간호사 국가고시 캠프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꽃동네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0학년도 첫 학위수여 이후 졸업생 모두가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으며 이로써 명실공히 우수 간호학과로서 인정받고 있다.
간호학과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엄격한 학사관리와 잘 갖춰진 실습환경,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한 개별 지도의 정착, 그리고 학생과 교수의 안정적 신뢰관계 등이 국가고시 100% 합격의 긍정적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