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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관원, 설명절 대비 농식품 원산지 등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 전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8-02-15 01:24

지난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관내 전통 시장을 대상으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설대비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소장 이희행, 이하 농관원 수원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수원시 관내 전통 시장을 대상으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설대비 농식품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농관원은 전통시장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수원시, 안산시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농관원은 관내 전통시장 별로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을 1조로 담당책임제를 실시해 월1회 이상 원산지, 양곡표시 등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농관원 이희행 소장은 농식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 표시를, 양곡을 구매 할때는 양곡표시 사항을 확인하고 원산지 등 표시사항이 의심되면 언제든지 전화(031-295-8070) 또는 인터넷(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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