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북 단양경찰서가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으로 설 명절 방범순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단양경찰서) |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신현규)는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양경찰서는 관내 11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시적인 순찰 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자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합동순찰은 시내 일원에서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24시간 편의점, 사회적 약자 및 여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주민체감치안과 직결되는 각종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키 위해 순찰 활동으로 펼쳐졌다.
신현규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해 협력방범 활동 정착은 물론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과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