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경북 울진군보건소가 울진읍.죽변면 전통시장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 |
경북 울진군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울진읍과 죽변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보건사업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소 요원들은 심뇌혈관질환예방, 재활건강관리, 구강보건, 암 검진, 금연, 절주, 저염 등 영양, 치매, 정신건강, 출산장려, 아토피, 천식, 감염병 예방, 불법마약퇴치 등의 보건사업 등을 올해 건강 새마을조성사업에 선정된 죽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조주현 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다양한 보건사업 개발로 주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