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아시아뉴스통신 DB |
한국은행은 오는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한국·스위스, 양자간 통화스왑계약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명식 참석을 위해 이주열 총재는 이날 출국해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명식에서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통화스왑계약 서명과 더불어 양국 중앙은행간 교류협력 방안,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고 한은 측은 밝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8-02-18 11:1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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