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대구.경북지역의 5대 범죄 및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평온한 설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설명절 종합치안활동(5∼18일)을 전개한 결과, 5대 범죄는 전년대비 16.0% 감소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강력사건은 한 건도 발생치 않았다.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대비 27건(21.1%) 감소, 사망은 전년대비 1명 감소(50%), 부상은 전년대비 88명(41.9%) 감소했다.
경북경찰청도 지난 5~18일까지 '설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5대 범죄는 전년대비 21.6% 감소하고, 전체 범죄(발생)는 16.2% 감소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
교통사고도 전년대비 5건(-9.1%) 감소하는 등 안정된 교통상황을 유지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