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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 담당자 역량강화연수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2-19 16:20

19일 도내 보건‧급식 업무 담당자 60여명 참여
19일 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교육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학생건강증진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수’를 연 가운데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이 인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19일 충북도교육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학생건강증진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날 연수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학교의 보건?급식 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해 업무능력을 키웠다.

참석자들은 학생건강 증진 추진계획,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환경보호제도, 학교급식기본계획과 위생안전점검, 학교흡연예방사업, 현안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청주교육지원청(교육환경보호)과 제천교육지원청(학교급식), 보은교육지원청(학교보건)의 우수사례 발표도 있었다.

초청 강사인 (주)에이커넥트 서승완 대표는 “미래에는 도전정신, 창조성을 갖춘 가치지향성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역량 중심의 미래교육’을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위생?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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