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포항시 환여동 40여명의 주민들과 직원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릉 관동하키센터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 북구청) |
경북 포항시 환여동(동장 김만식)은 18일 관내 주민들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릉 관동하키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올림픽 경기관람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붐 조성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들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환여동 40여명 주민들과 직원들은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