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G-테크벤처센터가 최근 청주시 공모사업인 ‘2018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20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명은 ‘청주시 BI플러스 원스톱 크라우드 펀딩’으로 이 사업은 청주시 소재 초기(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 매칭 및 양산 자금을 확보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민 G-테크벤처센터장은 “초기(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자금 및 판로개척이 많은 애로사항”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주시 소재 초기기업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된 우수한 창업보육센터이다.
현재 유니웰(주)를 포함해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G센터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