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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헌법콘서트, 23일 대전에서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2-21 10:56

박범계 국회의원, “국민참여개헌의 밑거름이 될 것”
민주당 국민헌법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와 민주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참여개헌 프로젝트 2018 우.주.투어(우리가 주권자다)’의 ‘2018 국민헌법콘서트’가 23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국민참여개헌의 장을 열기 위해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박범계, 박주민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개헌의 주요 의제들을 다룬다.
 
‘2018 우주투어’는 “우리가 주권자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의 개헌 참여 보장을 독려하는 프로젝트로 박범계, 박주민, 이인영, 최인호, 정춘숙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고성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참여해 전국 6개 지역(대전, 부산, 광주, 춘천, 안산, 서울)을 순회할 예정이다.
 
박범계 의원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국민 참여는 개헌의 표준’임을 알리고 개헌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국민참여개헌 결과를 도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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