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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경남 창녕 우포늪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천연기념물(제199호) 황새 한쌍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우포늪에 황새 한쌍이 발견된 것은 30~40년 만이고 3~4년 전에는 한마리가 발견됐다.(사진제공=창녕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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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8-02-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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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경남 창녕 우포늪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천연기념물(제199호) 황새 한쌍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우포늪에 황새 한쌍이 발견된 것은 30~40년 만이고 3~4년 전에는 한마리가 발견됐다.(사진제공=창녕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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