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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 세무서, 법인세신고 맞춤형 현장소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2-21 13:55

북대전세무서는 지난 21일 대전여성경제인협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이어간다.(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

북대전세무서는 2018년 3월 법인세 신고에 대비한 선제적인 사전지원을 위해 21일 대전여성경제인협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전여성경제인협회에서는 소상공인 위주의 사업자단체인 점을 감안해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법 개정내용, 홈택스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와 ‘간편전자신고시스템 활용방법’ 등 법인세 신고 사전 지원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 등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북대전세무서는 오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이 분포하고 있는 대전산업단지(1,2공단), 대덕산업단지(3,4공단)에서 실수하기 쉬운 세무조정 항목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실시한다.

또 3월7일에는 최근 세원이 확대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오토월드 자동차매매단지조합’ 입주 법인을 찾아 절세 Tip 등 사전지원 및 차명계좌사용에 따른 규제조치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3월14일에는 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공익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사전안내를 위한 맞춤형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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