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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전략 세계시장의 경쟁력 갖춰야

[=아시아뉴스통신] 서정용기자 송고시간 2010-09-02 11:07

김동빈재미제주도민회장 의견 제시
 수출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수출추진전략은 사업자 스스로가 비즈니스 인식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통상협력본부준비기획단은 지난1일 도청 4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뉴욕에서 30여년간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빈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현 재미제주도민회 회장)을 초빙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김동빈 회장은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설명 하면서 새로운 수출 상품 개발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사업자 스스로 비즈니스 인식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행정에서는 보충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삼다수 및 감귤쥬스 등 제주도 수출상품들을 예를 들면서 우리에게 해외시장은 열려있고 수출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상품의 특수성을 바이어 등 소비자에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현지 소비자가 선호할 수 있는 상품명 및 포장 디자인을 사용해야 미국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더불어 상품홍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제주 감귤이 농약성분 때문에 미국수출이 어려운 사례를 들면서 모든 식품들은 수입규제 및 안정성이 강화가 요구되므로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농약성분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는 등 이에 대한 사전 대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동빈 회장은 우근민 도정의 수출 1조원 달성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삼다수 상품 하나만 갖고도 미국시장에서의 반응이 좋아 수출이 확대 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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