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지난해 하반기 건축사가 건축물 사용 승인 조사 검사를 실시해 사용 승인된 건축물 138건에 대해 지도·점검을 한다.
시는 3개팀을 구성해 현장 방문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건축물의 사용승인 도면일치 여부, 불법 증축, 용도변경, 부설주차장, 조경 시설, 건축물 유지관리 분야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2017년도 하반기 사용 승인된 건축물과 부설주차장 등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해 행정업무 효율을 증진 시키고, 위반사항과 기능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건축행정 건실화 등 건축문화 풍토 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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