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일주일에 걸쳐 수중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스킨 스쿠버 자격증 취득 및 수중역량 강화 훈련에 나섰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21부터 28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수중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스킨 스쿠버 자격증 취득 및 수중역량 강화 훈련에 나섰다.
이번 수중역량 강화 훈련은 다양한 위험과 어려운 상황에서 적극적인 수중구조 활동의 전개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구조대원들과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김영암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지휘부는 지난 26일 스킨 스쿠버 이론 교육 및 실내 실습을 이수하고 27일 실전 바다 실습을 통하여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김영암 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침의 일환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며 “지속적으로 수중구조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