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A 양궁월드컵(4차) 세계신기록 2개 수립!
[=아시아뉴스통신] 오윤옥기자
송고시간 2010-09-02 22:33
대한양궁협회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가 출전한 국제양궁연맹(FITA) 양궁월드컵(4차)대회(8.31∼9.4)에서 예선전 70m라운드(70m.2회) 총 72발 경기결과를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중국 상하이)는 태풍의 영향권 아래 들어간 악천후 속에 펼쳐져 한국팀의 애를 태우기도했다.
한국은 지난 1일 오전 여자부 예선라운드에서 폴란드의 유스티나 모스피넥 선수와 기보배(광주광역시청)선수가 673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으나 10점 개수에 (49-41)밀려 기보배 선수가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어 3위는 671점인 윤옥희(예천군청)선수가 차지했으며, 한국의 주현정(현대모비스)선수는 665점으로 7위, 김문정(청원군청)선수는 645점으로 14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또 오후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임동현(청주시청) 선수가 691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 자신이 가지고 있던 (당시 충북체고.3학년) 687점 (2004년 8월 아테네 올림픽 70M 랭킹라운드)을 갱신하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어 2위는 684점의 인도의 자얀타 탈룩다르 선수, 3위는 683점의 이창환(두산중공업)선수가 차지했다. 오진혁(농수산홈쇼핑)선수는 678점으로 4위, 김우진(충북체고3)선수는 674점으로 9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예선라운드의 점수 합계로 이뤄지는 단체전 예선전에서 남자부 70m라운드 2043점으로 역시 세계신기록 (종전기록: 박경모, 임동현, 이창환 2039점 2008년 월드컵 3차 터키 안탈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및 혼성팀 모두 한국이 랭킹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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