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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임인규조합장, 서울 농협중앙회방문협동조합 이념교육 실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8-03-06 13:27

농협중앙회와 혐력 및 관계법령 개정 필요성 강조
 지난 3월 2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이념교육중인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사진제공=전주농협)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지난 3월 2일 임원들과 내부조직장 등 450여명과 함께 서울 농협중앙회를 방문, 협동조합 이념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협과 관련된 각종 관계 법령과 정관의 제개정 등을 위한 농정활동의 큰 축을 담당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중앙회를 이해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전북 출신 간부직원들이 대거 참석해서 고향에서 방문한 농민조합원들과 따뜻한 스킨쉽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일 전주농협 임직원들이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전주농협소식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농협)

이번 교육은 조합원간 서로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전주농협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함으로써 농민조합원들 스스로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전주농협 임인규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농사연금 지급 등 농민조합원을 위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사구시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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