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보건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초청 특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03-06 17:33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6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6일 오후 교내 인당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UN 지속 가능발전과 보건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WCC(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 지역시민, 가족회사 재직자 및 은퇴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강에서 반기문 총장은 "대구보건대가 추구하는 3대 인재상과 UN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내에서 보건의 위치와 역할이 일맥상통해 최초로 전문대학 방문을 결심하게 됐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6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이어 그는 "현재 보건의료산업은 고령화와 소득 증대로 질병 없는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고, 오늘날의 보건은 더 이상 의학만의 문제가 아닌 정치학.사회학의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대구보건대학의 세번째 인재상인 '글로벌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감각을 갖추도록 학생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보건분야는 UN의 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분야로 열심히 준비한다면 의미 있는 도전의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대구보건대 3대 인재상은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 ▶봉사하는 전문직업인 ▶글로벌 전문직업인 등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