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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입자 크기 분석 가이던스 세계 '최초' 개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10-09-03 12:59

-표준硏 송남웅 박사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세계 최초로 나노입자 크기 분석 가이던스를 개발한 표준연 송남웅 박사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표준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은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송남웅 박사팀과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이 나노물질의 입자크기를 신뢰성 있게 분석해 나노물질의 안전성과 품질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시험법 가이던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가이던스의 주요 내용은 '나노제품의 원료가 돼 나노입자의 크기를 분석할 때 필요한 최소 입자 수 제시' '시료 전처리 과정 및 입자의 크기분포 함수형 검증방법 기술' '전자현미경을 사용하는 나노입자 분석 과정에서 크기 분포 측정값의 불확도를 산출하는 방법 개발' 등이다.


 이번 가이던스에 사용된 방법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측정분야의 국제적 권위지인 메트롤로지아(Metrologia)에 게재됐다.


 현재 나노입자는 제약분야에서 약물전달 및 생체 이용률 향상, 특정 장기 표적 의약품 개발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진단, 질병 진단 도구의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나노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2015년까지 약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표준연 송남웅 박사는 "앞으로 나노 입자의 크기 분석에 이어 특정 나노입자의 표면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나노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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