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봄을 맞아 전 세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터키항공) |
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자랑하는 터키항공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까지 유럽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봄이 와서 특가를 알려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비수기 및 성수기 시즌 중 유럽 내 최대 61개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특가가 적용된다.
오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비수기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61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50개 도시)에 적용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성수기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61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44개 도시)에 적용된다.
항공권은 터키항공 한국지사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키항공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