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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마카오-아시아나 세이버 발권프로모션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에어마카오) |
에어마카오(대표이사 김희철)는 아시아나 세이버 공동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이 에어마카오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전국 BSP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8일 까지 7주간 진행된 프로모션 결과, 최다발권 여행사에 하나투어, 타이드 스퀘어, 2월 최다 발권 여행사에 롯데관광, 전년대비 최다상승 여행사 모두투어, 비즈니스 최다발권 여행사 파라다이스가 선정돼 4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많은 발권을 기록한 여행사 직원들에게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인천발 마카오 유일의 Full Service Carrier인 에어마카오 김희철 지사장은 시상식에서 올해 공급좌석 증가와 함께 방문객이 증가해 새해의 판매 역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에어마카오는 올해 판매촉진을 위해 아시아나 세이버와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