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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4차 산업 혁명시대 전북미생물산업 육성 방향' 포럼 가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8-03-08 21:49

송하진도지사, 황숙주순창군수, 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장 등...전북 미생물산업 견인방안 집중논의
 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 전북미생물산업 육성 방향』주제로  송하진도지사(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아시아 농생명 밸리 미생물 포럼을 하고있다.(사진제공=전북도)

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는『4차 산업 혁명시대 전북미생물산업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송하진도지사, 황숙주순창군수, 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장, 임성일 한국식품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동선 ㈜마크로젠과장, 채수완 전북대학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센터장, 박인철 농진청 농업미생물과장  등 관련인들이 참석하여 아시아 농생명 밸리 미생물 포럼을 가졌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미생물 포럼’은 전북 미생물산업 견인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포럼 제1부에서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이 「장내유용미생물은행 구축과 전북미생물산업 육성」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이정숙 책임연구원이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기술 활용 미생물 산업의 육성」을 발표했다.

제2부는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 한국식품연구원 임성일 전략기획본부장, ㈜마크로젠 김동선 과장, 전북대학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이 각각 「전북산업 측면에서의 미 생물산업 육성 정책」, 「식품산업과 미생물산업 활용 방향」, 「기업 입장에서의 장내미생물 활용 방향과 현황」, 「식의약측면에서 미래 장내유용미생물의 활용 가치」등을 주제로 지정토론에 참여했으며 ㈜바이오리더스 대표이며 국민대학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인 성문희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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