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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초등돌봄교실' 확대 운영

[=아시아뉴스통신] 진영호기자 송고시간 2010-09-03 17:53

도내 493개 초등학교 509개 교실 운영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초등학교 저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 및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보육 및 교육활동 프로그램인 초등돌봄교실을 2학기부터 전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초등돌봄교실은 방과 후에 가정에서 돌보아 줄 보호자가 없어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그대로 방치돼 각종 사회 문제나 범죄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또 학교가 적극적으로 보육과 교육의 기능을 확대해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함께 소외 계층 자녀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다.


 2009학년도에는 379개 학교에서 393개 교실이 운영, 올해부터는 493개 학교에서 509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교실당 2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이로 인해 전담강사를 채용해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간식제공 등 학부모를 대신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됐다.


 2010학년도 새로 신설된 100개 교실에는 교실당 2000만원의 환경개선 사업비와 2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돼, 환경개선사업(전체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또 가정과 같은 아늑한 학습공간을 조성해, 기존의 운영교실 중 시설이 낡은 교실에도 1000만원을 지원하여 환경개선사업(부분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초등돌봄교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중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2009학년도는 5600여명의 학생이, 2010학년도 전반기에 7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편, 2009년도 시범운영 됐던 24시간 운영체제(보육+교육+가정의 역할과 기능 수행)인 종일돌봄교실은 2010학년도 16개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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