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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창녕군수 출마선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8-03-13 14:25

13일 오전 한정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창녕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한정우(62)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13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녕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예비후보는 잘 사는 창녕을 만들어 달라는 창녕군민들의 뜻을 모아 이제 10만 창녕시민 세대를 열기 위해 창녕을 위한 비전을 약속했다.

그는 "마늘과 양파의 고품질 브랜드화, 시설재배 특화단지로 농민이 더 큰 돈을 버는 창녕을 만들겠다"며 "시설재배 특화단지를 전국 최초로 지정 및 지원해 전세계적인 스마트팜 농업혁명의 불꽃을 창녕에서 싹 틔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최초 온천휴양지 부곡의 자존심과 태고의 신비를 갖춘 우포늪, 그리고 남지의 유채곷 축제장을 연계한 생태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문을 닫은 부곡하와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부곡온천관광특구는 온천 테마랜드로 변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합산단과 창녕특별산단 설치로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녕으로 만들어 현재 일자리를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기업과 노동자들의 기를 확실히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른들을 안락하게 모시고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정책으로 더 행복한 창녕을 만들겠다"며 "어른들을 위해서는 노인복지전담팀을 조직을 청소년에게는 비전드림으로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국내외 취직할 수있는 역량을 가꾸겠다"고 밝혔다.

준비된 군수, 한정우의 손을 잡아주시면 더큰 부흥과 번영의 창녕, 위대한 창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한편 한정우 부위원장은 1979년 법원공무원으로 임용, 대구고등법원과 창원지방법원에 근무하면서 법원사무관 승진을 한 뒤 고향 창녕에 돌아와 사,한국농업경영인 창녕군연합회 상임고문과 창녕군 농업살리기 대책위 상임고문, 부곡온천 관광특구 살리기 대책위 공동대표, 낙동강 창녕워터플렉스사업유치 주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고향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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