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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개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3-14 13:24

진도읍 중심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열어
진도군이 진도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가 진도읍사무소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문화의식 정착을 위한 ‘2018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전남 진도군이 진도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 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진도읍사무소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문화의식 정착을 위한 ‘2018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 국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안전 예방 활동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협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활동으로 범국민적 참여가 필요한 안전강화 운동이다.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현재까지 농어촌민박,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약 240여개 시설을 점검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 나머지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진도군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건축물 및 시설물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하였을 때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신고하는 등 진도군민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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