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청장(가운데)과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이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기청) |
김진형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14일 일자리안정자금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해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광주?전남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영세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어려운 경제여건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타 지역보다 높은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
김 청장은 열정적으로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3월은 일자리안정자금이 본격적으로 집행되는 만큼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받아 경영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