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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블랙박스와 배터리 시장의 다크호스 스파크인터내셔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기자 송고시간 2018-03-20 12:24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새로운 기술력으로 배터리 산업 혁신을 이끌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대표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기자

휴대폰과 노트북, 탭, 블랙박스, 전기자동차 등 현대는 배터리로 운용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배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필수품이라고 여겨지는 제품들의 대부분이 배터리를 장착하다보니 좀 더 용량이 크고 상대적으로 크기는 작으며 안전한 배터리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배터리 전쟁 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그중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자동차.
 
자동차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바로 ‘연비’인데, 연료절감을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강력한 출력에 부드러운 드라이빙까지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스파크인터내셔널(대표 이연희)이 화제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연료가 중고자동차는 30%절감되는 블랙박스를 제조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도에 발명특허와 대법원 확정판결문을 받은 이 회사는 세계 최초 연료절감기술 융합형 블랙박스를 개발해 별도의 처리 없이 제품 장착만으로 엔진출력향상과 연료절감 효과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그 근간은 바로 엔진점화력에 기반을 두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휘발유, LPG차량은 배터리와 연결된 스파크 플러그의 점화에 의해 엔진이 구동되지만 스파크인터내셔널서 개발한 연료절감기 결합형 블랙박스는 특별히 개발한 제품으로 배터리를 최상의 상태로 재생 및 복원시키는 기능이 있어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일반적인 구동방식은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이 반복되다보면 배터리 내부의 납망 6개에 황산염이 생성되고 납망이 부식되어 성능이 저하된다.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는 엔진에서의 불완전 연소를 야기하며 이는 출력 저하와 연료 낭비, 오염 물질 배출 증가로 이어지는데 우리 회사의 제품은 이런 것을 보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확정판결로 휘발유, LPG, 경유 연료절감과 베터리복원 부문에서 인정받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인터내셔널 제품사진과 수상경력(사진제공=스파크인터내셔널)

엔진출력을 향상과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고객들에게 호평 이이져
 
배터리복원 재생원리를 통해 스파크인터내셔널이 개발한 휘발유, LPG, 경유 연료절감기 융합형 블랙박스 'SF시리즈'는 엔진출력을 한껏 향상시키면서도 차가 부드럽게 잘 나간다는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드라이빙을 선물하고 있다.
 
‘SF 시리즈’는 현재 수호미플래티넘SF, 파레스JH350-SF, 카포스CP400-SF, 카포스CP300-SF, 화물차용2-4채널 등 총 8종이 출시되어 있으며, 최고급 사양과 기능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앞차 추돌방지’, ‘차선이탈방지’, ‘앞차 출발알림’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SF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 효과를 즉시 체감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가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어 엑셀을 깊이 밟거나 언덕 주행 시 힘겨운 느낌, 고속주행 시 엔진 소음이나 떨림 등의 현상을 겪게 될 때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블랙박스, 파워세이버제품을 장착하게 되면 바로 엔진 출력이 향상되어 부드럽게 차가 잘 나가게 된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의 제품을 장착하게 되면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뒤에서 태풍이 밀어주는 것처럼 엑셀을 덜 밟고도 출력이 확실히 향상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고 말하며 덧붙여 "주행 즉시 차량에 내장된 연비창(트립컴퓨터)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기 결합형 블랙박스의 원리는 '페러코로나'라는 변조폭 펄스파를 차 내부선을 통해 배터리에 전달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전달된 펄스파는 배터리 내부에 쌓인 황산염을 잘게 쪼개어 묽은 황산으로 변환시킴과 동시에 전해질에 용해시켜 배터리를 최상의 상태로 재생 및 복원에 이르게 한다.
 
이 같은 과정은 엔진출력을 1,000~3,000V까지 향상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약 2배 가까이 연장시키며 핸들이 부드러워지고 배기가스가 50%정도 감소하며 라이트 밝기나 오디오출력 등의 세세한 차량성능까지 모두 향상시키게 된다.
 
자동차는 전자장치화 돼 있어서 전기에너지가 풍부하게 공급돼야 하는 것이다.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구매후기를 통해 최대 30-35%의 연료 절감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융합된 기술은 국가지정공인기관인 자동차성능연구소로부터 이미 공인을 받았으며 연료 절감 및 동작방법 기술은 지난 2012년도에 발명특허 제 10-1172273호를 취득한 바 있다.
 
현재 스파크인터내셔널의 SF시리즈는 ADAS를 탑재해 앞차와의 추돌 및 차선이탈을 방지하는 최고급 모델 수호미 플래미엄 - SF를 포함하여 승용차, SUV, 봉고 15인승 공용 4종, 탑차용 방수 적외선카메라 2-4채널 등 총 8종이 출시되어 있으며 모두 최고급 사양과 기능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대표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변화하는 미래 배터리 시장 개척을 위한 연구는 계속된다
 
이 대표는 “최근 최근 인기제품 파워세이버를 출시하게 됐는데 애초 14만 7천대를 판매했던 제품으로 블랙박스와 융합해서 사용하기 위해 단종 했었다. 하지만 블랙박스 8종을 제작, 판매하면서 블랙박스의 대중화로 교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거잭형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연료절감과 차량주행 등 누구든지 쉽게 테스트가 가능한 제품으로 12월 20일부터 재생산해 현재 1천 개 정도 등 대부분을 소진한 상태라 추가생산을 5.000개를 더 한다”고 말했다.
 
핸드폰을 파워세이버 usb에 꽂아 충전하면 사용시간도 30-40% 정도 길어지고 USB 로 핸드폰 충전시 완충까지 40% 정도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데 앞으로 리튬전지를 연구소에서 수명연장 실험 계획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전기자동차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5-6년 후부터 전기차의 등장으로 앞으로 대세를 이룰 것인데 화석 연료 자동차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로 이후 연료 절감 블랙박스 시장도 커질 것이라 예상하며 자금이 쌓이는 대로 재투자와 R&D에도 비중을 두고 연구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이왕 블랙박스를 사용한다면 블랙박스 시장을 잘 파악하고 연료 절감과 매연절감이 되고 배터리 수명 연장 기능과 엔진출력이 좋아지는 제품으로 선택하여 경제적인 이익을 줄 수 있고, 확실한 A/S, 빠른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오토바이 쪽 배터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컨택이 와서 샘플을 준 상태다.
 
오토바이가 유류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30% 절감이 크게 와 닿지 않지만 오토바이제조회사에서 탑재 한다면 힘도 좋고 매연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쟁력향상으로 큰 매출이 나올 것 이라고 하며 멀리 내다본다면 그 차이를 알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트럭용, 전기차, 하이브리드 배터리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 앞으로의 연구 개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전국에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스파크인터내셔널 이 대표는 가맹점 주에게 팁을 선사하고 있는데 "기계이기 때문에 철저한 A/S와 사용 중 SD카드 교환 문의가 오면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 줘야 고객과의 신뢰가 두터워진다"고 말하며 "판매 후 사후 관리를 잘 해 줘야 소비자가 인정을 하고 사업성이 보장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불편 사항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잘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인터넷 ‘밴드’와 ‘카톡방’을 통해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불편사항을 글로 올리면 기술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설명을 댓글로 달아주는 형식으로 고객들이 한 번 더 이 회사를 신뢰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앞으로 이 회사는 판매망을 확충하고 자체 브랜드로 자체 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사옥도 이전할 계획이 있어서 바쁜 행보가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계획하고 있는 스파크인터내셔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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