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름다운부평사람들 산악회는 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 에서는 3.월21일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해“아름다운 부평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아름다운 부평사람들 산악회”는 현재 1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2003년~2005년 3년 연속 지자체 최우수 산악회로 선정된 우수 산악단체이다.
21일 아름다운부평사람들 산악회는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업무협약을 통해 산악회 회원들은 안전한 삼산관내를 만들기 위해 범죄관련 제보 및 범죄 신고요원의 임무수행과 굴포천로 안전확보를 위한 “굴포천 안전지킴이”로 활동한다.
이기주 삼산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안전한 삼산관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안파트너쉽을 통한 민간 우수단체와 협력치안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