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상담 경험이 부족해 학부모와의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보육교사들을 돕겠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나림)는 26일 센터 교육실에서 신입 보육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기법을 통해 아이를 맡기는 부모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나림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부모와의 관계형성과 부모 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한 보육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나림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향후 보육교직원의 경력별, 대상별 역량강화교육을 제공하여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주시 어린이집 보육의 질적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수업신청 및 기타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onjusc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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