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국방부 차관. /아시아뉴스통신 DB |
국방부는 26일, 서주석 차관이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F-35A 1호기 출고행사에 정부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27일~ 28일까지 미국 텍사스州 포트워스의 록히드마틴社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 차관을 비롯해 이성용 공군참모차장(중장), 강은호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권혁민 국방부 전력정책관(소장), 김정한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준장) 등 국방부, 공군, 방위사업청의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는 "서 차관은 방미 기간 중 엘렌 로드(Ellen Lord)미 국방부 획득운영 차관과 맷 윈터(Mat Winter) F-35 통합사업 단장 등을 만나 F-35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와 안보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