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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이것은 실화다…여론조사로 나타난 들썩이는 전주민심 주장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8-03-28 12:18

뉴스1전북취재본부 전주시장 입지자 상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입장 전해
이현웅 예비후보, 선거운동 10일만에 현 전주시장과의 민주당후보 적합도 오차범위 내로 진입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에 나선 이현웅 예비후보가 민주당후보 적합도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스픽스(옛 휴먼리서치)에 의뢰, 24일 전주시에 거주한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현웅 예비후보와 현 시장과의 민주당 후보 적합도 설문에서 이현웅 후보가 36.7%, 현 시장 42.1%의 선택을 받아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나 정관계, 시민들을 놀라게 한 주인공이 됐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 예비후보는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임에도 기대 이상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놀랐고 전주시민들의 지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전주 종합경기장의 방치와 한숨길로 변한 마중길, 4년간 국가예산의 내리막길 등 팍팍하고 답답한 전주시정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1차적 심판이자 전주민심이 들썩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평가했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소중하고 귀한 기회로 삼고 있고 25년간 전주시와 전북도에서 쌓은 노하우로 반드시 전주를 살기 좋은 도시,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시민들을 만난 소감도 전했다.
 
한편 그는 더불어민주당 입당 후 밝혔듯이 “묵묵히 시민들만 보고 걸어간다면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확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 위 보도자료는 개정 2017. 3. 3.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고시 제2017-2호(일부개정) 선거여론조사기준 제18조 제3항에 따라 작성되었다.
 
○ 조사의뢰자: 통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 조사기관명: 코리아스픽스

○ 조사일시: 2018-03-24 12시 00분~21시 00분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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