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도의원 (사진제공=홍보팀) |
이상현(더불어민주당·50)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공약에서 소외된 청년 분야에서 ‘청년들의 취업에 필요한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과 ‘청년들의 공간인「꿈터」를 지원’ 공약을 발표하는 정책선거 드라이브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인구감소와 저출산에 대해 남원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동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비상진료체계 인프라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 어린이 도서관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생애주기별로 민심을 반영한 공약을 계획하면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나서서 지원하겠으며, 청년들의 창업 교육, 토론, 아이디어 공유 등의 공동 공간인 「꿈터」를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이 후보는 “남원에 사는 청년들이 대도시와 달리 취업에 상대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앞으로 젊은 부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청년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후보는 “청년 문제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닌 부모의 문제, 남원 전체의 문제이며,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생활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남원의 미래라며 청년의 꿈을 지원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