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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핸드크림 제품, 돌잔치 답례품으로도 적합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3-28 16:32

(사진제공=마이파우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있어서 돌잔치는 가장 기다려지는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아이가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의미 있게 만들고 여러 사람과 기념하기 위해서 돌잔치 장소부터 돌잔치 이벤트선물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기획하고 준비하게 된다.

돌잔치 준비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손님들을 위한 선물, 돌답례품이다. 이런 돌잔치 답례품은 연령이나 성별과는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예전에는 흔히 돌답례떡을 돌리거나 수건, 비누 등을 답례품으로 이용해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제품을 봤을 때 아이의 이미지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최대한 개성을 살린 아이템이나, 자주 사용할 수 있고 실용성이 높은 제품을 답례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핸드크림이 남녀노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습에 도움이 되는 핸드크림은 요즘처럼 공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심할 때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제품에 따라 향기와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고 가격대도 부담이 적어 결혼답례품, 어린이집 생일답례품 같은 단체선물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된 핸드크림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시어버터는 시어나무의 열매에서 채취한 식물성 유지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상처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연 성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역사상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시어버터를 애용했다고 한다.

뷰티 전문 회사 엔앤비랩의 ‘피에라 아기손핸드크림’은 이런 시어버터 성분 및 마누카꿀, 녹용, 온천수, 로열젤리 등 다양한 천연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보습과 영양공급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관계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덕분에 하객을 위한 결혼식 답례품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끈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공식 판매처 마이파우치에서는 핸드크림 제품 3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하는 3+1 이벤트를 실시하여 단체선물 구매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제품을 총 40개 이상 구매하면 고급 메세지 스티커를 제작해서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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