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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도 인정한 (재)인류생존국제기구, '봉사'로 세계를 한 곳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8-03-29 13:12

인종과 종교 등 모든 것을 '봉사'하나로 연결...글로벌 단체로 성장
/아시아뉴스통신

재단법인 인류생존국제기구가 '봉사'로 세계를 하나로 잇고 있다. 29일 현재 단체는 인종과 종교 등 모든 것을 '봉사'하나로 연결해 나가는 활동도 분주하다. 

(재)인류생존국제기구는 우리나라 자살률이 높았던 2011년 자살방지클럽으로 시작했다. 이후 생명존중운동본부를 거쳐 지금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 ISEA재단 지속가능위원회 인증기관인 NGO단체로 성장했다.

글로벌 단체로 성장한 만큼 최근의 활동도 분주하다. △2016년 3월 제6회 생명존중국회세미나 '생명존중과 DMZ평화 네트워크' △5월 UN NGO컨퍼런스 세계시민사회포럼 참가승인(경주), 사단법인 두드림자살예방중앙협회 업무제휴(인천) △7월 생명존중 세계평화를 위한 '지구촌평화레터보내기'참가, 12월 몽골, '신도시 자살증가등 가구구성 파악시의 주의점' 컨설팅에 참석했다.

2017년에는 생명존중 자살방지 및 모법재단 실무 간담회와 중국상해 워크샵 실시(강남,여의도,상해, 5회)하고 4월 유엔ECOSOC 자문지위 ISEA산하 재단법인 인류생존국제기구 미주법인 설치(자살방지한국협회, 유엔제5사무국한반도설치위원회 편입)등의 중요 행사를 치뤄내며 '생명존중', 인간 삶의 가치'를 보다 현실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재)인류생존국제기구 오세영 회장의 대회사./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인류생존국제기구 회장 오세영 목사는 올해 1월 서울 중구에서 UN특별자문기구 ISEA재단 이사장 김건호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2018 세계시민인권 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했다. 

오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UN등록기관 재단법인 인류생존국제기구는 자살방지클럽으로 시작해 생명존중운동본부를 거쳐 이제는 UN에서 인정한 NGO단체로 발돋움했다"며 "UN본부가 승인한 이후 첫 행사와 역사적인 날을 기억하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건호 ISAE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ISAE재단 김 이사장도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이며 항상 전쟁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어 '평화'가 멀기만 한 나라이지만, 평화를 사랑하고, 사랑을 전하려는 여러분들의 활동을 보면 숙연한 마음이 든다"면서 "자유롭고 뜨거운 봉사 열정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한 활동으로 세계평화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영석 국민통합위원회 상임단장의 사회로 윤영옥 큰영광교회 목사의 선포기도와 이정태 천사봉사단 회장의 경과보고, 비전선포 등에 이어 '세계시민인권대상 시상식'과 '1004봉사단 발족식이'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올 한해도 단체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 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재)인류생존국제기구 회장 오세영 목사, UN특별자문기구 ISEA 이사장 김건호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핸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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