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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184명 재산내역 공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8-03-29 17:34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시 공직자 중 구·군 의원 및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 재산공개대상자 184명에 대한 지난해 기준 재산내역 및 변동사항을 29일 공개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시장, 부시장, 고위 공무원, 시의원, 구청장, 군수의 재산변동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부산시 공개대상 공직유관단체의 장 및 구·군 의원의 재산변동사항은 부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토록 하고 있다.

시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7억3400만원으로 종전 신고재산액 대비 평균 4000만원이 증가했다. 총 184명 중 재산 증가자는 127명(69%), 재산 감소자는 57명(31%)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급여저축 및 사업소득, 상속 등이며  감소요인으로는 생활비 등 가계지출 증가와 직계 존·비속의 등록제외(고지거부 등) 등으로 파악됐다.

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해 재산심사 결과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그 경중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장, 고위공직자, 시의원, 구청장·군수 등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대상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은 이날 자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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