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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닝정밀소재, 취약 중‧고등학생에 학습지 지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3-30 10:39

총 45명에 1인당 30만원씩 10개월 간
(왼쪽부터) 아산시 이창규 시장권한대행(부시장), 코닝정밀소재 강중근 전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선귀 본부장 (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시는 29일 코닝정밀소재(주)가 ‘해맑은 미래’사업의 운영비 1억 7000만원을 시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45명에 1인당 30만원씩 10개월 동안 지원된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이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규 시장권한대행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정된 생활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맑은 미래’사업은 2014년 12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코닝정밀소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등 3개 기관 업무협약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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