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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메트로자이 단지내상가 조감도 (사진제공: GS건설) |
※ 상기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투시도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인·허가 과정이나 법규 변경, 시공 시 현장 여건, 상품 개선 등에 따라 변경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단지 내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대출제한과 금리인상 부동산 시장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3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대규모 고정 배후 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 한국감정원의 '17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단지 내 상가에 해당되는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은 17개 시·도 중 △부산 7.57% △경기도 7.13% 등 대체로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단지 내 상가는 수익률뿐 아니라 입찰 경쟁률도 타 상가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입찰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5개 상가는 모두 단지 내 상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6100세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단지 내 상가 ‘유니스퀘어’다. 이 단지는 지난해 5월 1?2단지의 공개 경쟁입찰 결과 평균 30대 1, 최고 낙찰가율 202%를 기록했고 연이어 실시된 3?4단지 공개입찰은 평균 24대 1의 성적을 거뒀다.
수도권에서는 4400여 세대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이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부분 대단지를 넘어선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단지 내 상가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 올 봄, 경기 김포는 ‘Again 한강메트로자이’ 열풍 예고돼
단지 내 상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서부 중심도시로 자리잡은 김포시에서 매머드급 고정 배후 수요를 갖춘 ‘한강메트로자이’의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예고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강메트로자이’는 지난해 김포시 아파트 분양 역사상 가장 많은 2만3000여 개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화제가 됐다.
이곳은 1차로 분양한 1,2단지 청약 결과 322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3049명이 신청해 평균 7.1대 1을 기록하며 5일만에 계약을 마쳤다. 같은 해 9월 2차로 분양 된 3단지는 364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2926명이 청약해 평균 8.0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오는 4월에 분양 예정인 ‘한강메트로자이’ 단지 내 상가는 ‘1~3단지 4229가구 고정 배후 수요를 확보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꼽힌다.
공급 규모는 △두 개 동으로 이뤄진 2단지(계약면적 1,820㎡) 총 25실과 △한 개 동인 3단지(계약면적 285㎡) 총 8실로, 전체가 1층만인 단층으로 조성돼 쾌적함과 수요자 접근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한강메트로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관계자는 “금번 물량은 4천 가구가 넘는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물량으로, 김포시는 물론 강서구와 강남 등 광역투자자들까지 벌써부터 문의가 뜨거울 정도”라며 “특히 단지는 걸포북변역(예정) 역세권 입지로 올해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외부 유입 인구 비율도 높아질 전망이라 더욱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