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도군청)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 진도지사(지사장 최원준)는 6일 오전 지산면 오류마을에서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Clean Agriculture Campaign」행복충전활동(이하 CAC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CAC행복충전활동에는 오류마을 이장(임길수)을 비롯한 마을 주민 15명과 공사 직원 20명 등 총 35명이 참여해 마을 앞 화단에 영산홍 묘목 150주를 심고 마을 안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류마을 임 이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영농기 시작 전부터 안전한 영농급수를 위해 저수지 물채우기 등 영농대비로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지역 내 농촌 마을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문해주었다.”며 공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 지사장은“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며, 농가의 안전영농과 농가경영안정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헌신적이고 진정성 있는 행복충전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