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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도시어부-뉴질랜드’ 편 캡쳐화면/아시아뉴스통신DB |
㈜젯아이씨(대표 김홍)가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뉴질랜드’ 편의 제작지원을 통해 낚시웨어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웨스트우드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도시어부_뉴질랜드’ 편에서 마이크로닷이 착용한 베스트와 이경규 모자를 협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경규 모자는 사이클론이 몰아치는 악조건 속 강한 바람에도 벗겨지기만 할뿐 날아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끈으로 재킷과 모자를 연결해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쓴 것으로 썬캡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매우 실용적인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이 착용한 카무플라주 패턴의 베스트은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비기너 낚시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6개의 포켓 수납공간과 통기성을 위한 소재 사용 등의 낚시웨어 필수품인 베스트와 모자는 현재 웨스트우드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4,50대의 아저씨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낚시가 점점 젊은 층과 가족단위의 아웃도어 활동으로 확대되다”며 “웨스트우드의 낚시웨어 컬렉션은 품질과 기능은 물론, 젊어진 디자인으로 대중적으로 입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처음 선보인 낚시웨어 컬렉션이 완연한 봄을 맞이해 지난 3월 이후 전국 200개 매장에서 30% 이상 매장 신장률을 기록 중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