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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소프트웨어 교육봉사 활동 펼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8-04-14 18:44

한동대에서 배운 '배워서 남 주자'란 가치의 실현
한동대 학생이 죽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동대학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 사업' 과제의 하나로 지역사회에서 소프트웨어 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 사업에 선정된 한동대의 소프트웨어 교육봉사 활동은 전산전자공학부 소속 전산 전공 대학생들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방과후 코딩 교육을 시행했다.

지난해 여름방학 때부터 시행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이 봉사 활동에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117명의 학생이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이 포항에 있는 ▲죽전초 ▲대보초 ▲이동중 ▲흥해중 ▲동지여고 ▲중앙여고 ▲대동고에서 SW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동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구룡포 대보초등학교에서 SW교육봉사활동을 하는 한정섭(전산전자공학부, 17학번)학생은 "매주 왕복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오가면 지칠 때가 많지만, 도심과 떨어져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보초등학교 이경재 교장은 "도심과 다르게 이곳은 따로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는데 한동대 학생들이 정말 먼 이곳까지 와서 봉사활동을 해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SW교육봉사활동 총괄책임자인 전산전자공학부 김광 교수는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지식을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남한테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이 가장 큰 배움과 기쁨을 얻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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