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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병원, 후유증이 발생하기 전에 찾아야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4-18 00:00

자료사진.(사진제공=차앤차네트워크)

오히려 경력이 오래 된 운전자일수록 사고를 크게 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운전에 익숙해질수록 방심하기 쉬워 사고에 휘말리기 쉬운 것이다. 교통사고는 그 경중에 상관 없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만약 교통사고 후 별도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더 늦기 전에 교통사교병원을 찾아야 한다.

교통사고 자체가 가벼울수록, 손상이 크지 않을수록 치료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 경미한 사고라 해도, 외상이 없거나 큰 이상이 없었다 해도 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아야 나중에 올 큰 증상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차앤차네트워크 수유역점 수유늘찬한의원 김승재 원장은 “사고 후 초기부터 치료를 해야 앞으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교통사고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더 큰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2차적인 후유증이 발생하거나 증상 자체가 만성화될 수 있다. 때문에 사고 초기부터 치료해 건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차앤차네트워크 역곡역점 모아한의원 우배언 원장은 “최근 들어 교통사고 후 한의원을 찾아 치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어혈 제거가 가능한데다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해 비용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경추 손상을 비롯해 어혈로 인해 눈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스스로는 느끼게 되는 여러 가지 증상에 시달릴 수 있어 한의원 치료를 통해 정밀 진단 후 후유증이 더 커지기 전에 회복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교통사고병원 중 한의원에서는 각자 가지고 있는 다양한 증상을 진단한 다음 침치료, 뜸치료, 추나요법, 부항치료, 한약처방 등을 통해 후유증 원인을 치료할 수 있다. 한의원 치료는 사고 후 발생한 통증 치료는 물론 신체 내부적인 어혈, 근육 및 장기의 긴장 상태, 관절 및 인대 손상 등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체형도 바로잡아 신체를 정상화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 치료 받는다면 장기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어혈을 제거할 수 있으며, 자동차보험 적용으로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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