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중호 구청장은 지난 1일 충북 제천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 중 칠서, 안동, 단양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8 창원 방문의 해’ 홍보전단지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배부하는 한편 종합안내소에 홍보물을 비치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제천시청에 ‘자매도시 창원으로 꼭 놀러오세요’란 내용의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창원방문의 해 홍보를 펼쳤다.
이외에도 현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밀양시 무안면, 완월동-고성군 구만면, 자산동-김제시 금구면, 오동동-거창군 위천면 등을 각각 찾아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창원방문의 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중호 구청장은 “올해는 세계사격전수권대회와 창원방문의 해가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창원시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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