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준법지원센터) |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는 18일 군포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A씨(79세)를 위해 농협 군포시지부의 지원을 받아‘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 대상자를 동원해 집안 대청소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김영갑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또는 단체 누구나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