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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모픽) |
모픽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글로벌소시스 2018’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픽(대표 신창봉)은 특별한 무안경3D 뷰어 케이스를 소개했다. 모픽의 기술은 맨눈으로도 뛰어난 입체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모픽의 시판 제품인 3D뷰어케이스' 스냅3D'는 일반 스마트폰과 결합하여 입체영상을 보여준다. 해당 제품은 핸드폰 케이스 형태로 만들어져 탈부착이 쉽고 휴대성이 좋다.
모픽 신창봉 대표는 “무안경 3D 뷰어케이스 스냅3D는 합리적인 가격과 기존 배리어 방식 대비 10분의 1 가량 저렴한 렌티큘러 방식의 3D 렌즈를 사용했다.”며 “기존 방식 대비 빛 투과율도 높아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말, 상해 법인 설립을 앞둔 모픽은 IFA, CES, 콘텐츠도쿄 등 해외 전시회에서 수십 건의 현장 샘플 오더와 B2B협력 제안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모픽은 게임,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 3D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