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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싱어송라이터 김성삼의 첫 싱글 “그리고 봄”이 2018년 4월 19일 정오에 발표된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김성삼은 첫 싱글 [그리고 봄]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봄]은 김성삼의 첫 자작곡으로, 그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삶에 대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은 노래다.
언제나 봄이기만 하면 좋을 것 같은 우리의 삶이지만, 살다 보면 추운 겨울도 오고, 견디기 힘들 정도의 강풍도 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면 따뜻한 봄이 반드시 다가온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김성삼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으며 정기고의 [너를 원해]와 [Hey Bae], 윤하의 [All-Day, Everyday] 등을 작업한 작곡팀 Gusta&JB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사실 김성삼은 음악과는 전혀 다른 굴곡진 삶을 살아오고 있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인물이었다. 그의 열정은 그가 군생활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오던 ㈜더사운즈굿 이윤호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와 작곡팀 소개로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지만, 그 동안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했던 그가,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스스로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들려주려 한다. 싱어송라이터 김성삼의 첫 싱글 [그리고 봄]은 금일 정오부터 각종 스트리밍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