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자생단체원들이 낙동강변 수변생태공원 주변 일제 대청소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면장 이덕형)은 19일 낙동강변 수변생태공원 주변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북면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개 민간단체와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주변에 방치되고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덕형 면장은 “오늘 환경정비는 ‘창원세계사격권선수대회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자생단체원이 솔선해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면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