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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특별교통수단 '희망콜'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기자 송고시간 2018-04-19 15:42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장애인의날) 특별교통수단(희망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운행 한다.

무료이용 대상자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인 장애1∼2급, 장애3∼6급 중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 휠체어이용자 중 통학목적(초·중·고)으로 관내 통행이 어려운 사람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24시간, 수도권 전역(경기도, 서울, 인천)을 운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팩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용예약은 인터넷, 스마트폰 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대표전화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계획과 박부영 국장은 “지속적 수요를 감안하여 금년 특별교통수단 14대를 증차하여 총 34대를 운행할 계획이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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