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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구민 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4-19 16:59

진해구청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구민 생활불편 제로화를 위해 ‘구민생활현장 집중 예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의 날’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흘간의 벚꽃축제 ‘제56회 진해군항제’를 마치고 시행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310여명이 머물다간 진해 전역에서 이뤄져,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한 ‘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 운영은 사전에 민원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해결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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