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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키키 스팸 잼 페스티벌 모습.(사진제공=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Outrigger Enterprises Group)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16회 와이키키 스팸 잼(Waikiki SPAM JAM®) 페스티벌 공식 후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이키키 스팸 잼 페스티벌에서는 독특하고 맛있는 스팸 창작품들과 전통적인 하와이의 엔터테인먼트들을 즐길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스팸을 사랑하는 약 3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키키 스팸 잼 페스티벌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소매 및 개발 담당 부사장인 바바라 캠벨(Barbara Campbell)은 “하와이에서 스팸 브랜드의 사랑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어 2018년 현재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라며, “하와이는 연간 700만 캔에 달하는 스팸 제품의 최대 소비자이자, 와이키키 스팸 잼 패스티벌은 타 지역의 방문객들에게 스팸에 대한 현지의 감성과 현지 요리 및 특색 있는 엔터테인먼트들과 함께 하와이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에는 하와이 아웃리거의 비치프론트 호텔로 유명한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Outrigger Reef Waikiki Beach Resort) 내에서 운영하는 리프 바 & 마켓 그릴(The Reef Bar & Market Grill),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Outrigger Waikiki Beach Resort) 내에서 운영하는 듀크스 와이키키(Duke’s Waikiki)와 훌라 그릴 와이키키(Hula Grill Waikiki) 등 20개 이상의 현지 레스토랑이 참여할 예정이며, 스팸 포르투갈 소시와 같은 15가지 이상의 품종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스팸 요리법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와이키키 스팸 잼 (Waikiki SPAM JAM) 페스티벌의 참가자들은 아웃리거 리조트와 숍 오브 하와이, 알래스카 항공에서 준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는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위해 축제기간 동안 투숙 시 최대 30%의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