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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창원시가 KBS 열린음악회 행사 지원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오는 21일 오후 7시 창원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행사 지원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KBS열린음악회 행사개요와 분야별 지원계획 설명 ▲지원근무자 근무요령과 유의사항 전달 ▲국/부서별/개인별 근무지 배치와 임무부여 등에 대한 분야별 근무요령을 설명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종합안내소와 상황실 근무자들에게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간단한 응급구조물품과 비상상비약을 구비토록 하고 각종 문의사항에 대한 처리와 미아발생시 처리요령, 분실물 처리, 사고발생시 처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가졌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행사의 내용만큼 중요한 것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근무자 모두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음악회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